집들이에 초대받았다 사실상 이사한건 예전이지만 초대받은건 지금 인..! 집앞부터 남다른 풀소유 집에가니깐 무슨 뷔페도 아니고 음식이 계속 나왔다 아니여기 코스요리집인가요? 그래서 평택인한테 이렇게나 대접받았어! 하고 보여주니깐 이거 다 냉동식품아니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다 ㅎㅎ; 맞아; 하지만.. 난 이렇게 못하겠는걸.. 집에 우리집 쉐프가 따로 있어서 다행이야 요리하는 평택인 그래도 맛있는걸 많이 먹어서 좋았지만 대리님네 부부가 너무 수고스러워서 정말 미안했다 다음엔 우리 배달음식 시켜먹어요..! 아침에 맛있는 해장라면까지! 그래도 다 잘먹고 체하지 않고 무사히 하룻밤 잔 후 귀가 성공! 출근하는데 39도였다 날씨 도른거아닌가요~? 이 날씨에도 회를 먹어줘야지.. 집 근처 더마트에서 사온 연어와 도미와 광어! 무려 4만원치다!! 이예!! 근데 더마트 연어보다 흰생선 회가 훨씬 맛있다 아주 좋아 커피 원두 사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만난 냥냥이 아마 그길이 맞는것으로? 오 이번주 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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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7월 셋째주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