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두번째 주간일기


8월 두번째 주간일기

회사 근처에 능소화가 이쁘게 피어서 열심히 타이머로 혼자 사진찍기 저번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어딘지 정확히 몰라서 그뒤로 못오다가 다시 발견했다 이제는 가는 길 안다! 근데 저러고 그뒤론 비가 너무와서 얌전히 산책을 못하는중 혼자서 우영우댄스챌린지 찍어서 편집하고 재밌게 점심시간을 보냈다 평택에 오면 다이어트를 꼭 할랬는데 냉방병걸린뒤로 밤 10시부터 잠이온다 그래서 그냥 잘먹고 잘자는 사람됨 10인분인줄 알았던 콩불 근데 둘이서 먹어지네요? 다시 생각해도 콩나물 600g 대패삼겹살600g.. 2인분이 아닌 것 같다 와중에 콩나물이 부족했던게 함정.. 콩나물 2 대패삼겹살 1의 비율로 하는게 베스트일듯 집앞에 돌아다니는 강아지 상태가 나쁘지않은 것이 해봐야 1~2일 잃어버린 강쥐 같았다 그래서 급하게 당근동네생활인가 거기에 글 올렸는데 다행히 주인분이 보셨다 다만 나는 12시에 올렸고 그분이 7시에 보는 바람에 바로 찾으신지는 모르겠고 다른분이 유기센터에 강아지 들어왔다고 올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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