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 많은 한 주였다


우여곡절이 많은 한 주였다

차를 수리센터에 맡기는 김에 나도 수리센터에 갔다왔다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치과가서 스케일링도 했다 다이소에서 산 토마토가 이쁘게 발아했다! 씨앗이 6개 들어있는데 결론은 총 3개의 싹이 났다 뭔가 기특하고 귀엽다 지나가다가 만난 햄찌들 귀여워 총 3개의 싹이 올라온 토마토! 금요일에 엔진오일 교체한 내 차 경고등이 떠서 차를 잠깐 멈추고 보니,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세상에 금요일에 교체했는데요.. 엔진오일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캠핑 갔다가 올라오는 일요일 아산에서 급하게 견인을 불러서 올라갔다 견인해 가는 동안에도 엔진오일이 철철.. 센터에서 조립을 잘못했다고 ㅎㅎ.. 푸조는 사설을 가나, 정식서비스센터를 가나 매번 제대로 안되어 오는 느낌 얼른 현기차로 갈아타야겠다 회사에 귀요미 친구가 생겼다 파충류 안좋아하는데 얘는 작고 귀엽다 엄청 맛있었던 케이크 회사에 선물로 들어와서 맛있게먹었다 ㅎ리히 토마토는 무럭무럭 자라는 중 생각보다 빨리 자라서 얼른 큰 화분 준비를 해줘야겠...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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