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간일기


11월 마지막 주간일기

엄청나게 큰 냥냥이를 만났다 심지어 멀리서 봤을 땐 얼굴쪽이 안보여서 크기를 보고 갠줄 알았는데, 고양이였음 너무 귀여워 깜냥이 이 주변 대빵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 중 오늘은 추워서 안보였는데 그제도 만났엇다 얘는 멀리서 만난 새끼 냥이 나와 엄~청 나게 멀리있는데 왜이렇게 견제하는 겨 날이 너무 좋아서 간만에 미세먼지 없나? 하고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 미세먼지 안좋은 날이었다 ㅎ 월드컵 피자 햄버거도 먹었는데 사진이랑 너무 다르자나요...? 그리고 피자맛은 나는데... 햄버거에서 나는 피자맛은 아닌거 같다 햄버거는 햄버거 맛이 나야해 방울 토마토에 꽃봉오리가 생겼다 히히 꽃이 언제 필려나 하고 있는데 한파가와버려서 걱정중 ㅜㅜ 햇빛을 못보고있어 얘는 천안에서 만난 호구다 진돗개 중에 호랑이 무늬가 있는 애들이 이름이 호구란다 황구, 백구, 흑구는 들어봤지만 호구는 처음!!! 그나저나 호구 너무귀엽구!!! 아가가 너무 덜덜덜 떨고 불편하게 있어서 걱정됐다 ㅜㅜ 그제 다시 만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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