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 다녀온 1월7일


대전 여행 다녀온 1월7일

금요일부터 글을 썼는데 아직도 글쓰는중이네...ㅋㅋㅋ 대전에 남자친구랑 여행을 갔다 휘디니랑 약속을 정하다가 부산까지 갈 방법을 찾다가 대전에 온다는 소식에 대전에서 만나기로 결정 그래서 휘디니 스케줄이 끝날때까지 우리도 대전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놀았다 남자친구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저번에 인사동 갔을 때 궁금하던 신년운세 기계 캡슐이 머쓱할정도로 쉽게 열리는데 옆에 망치 있다고 망치로 내려쳐보기 캡슐을 까면 종이가 나오는데 완전 진지한 장문 글이 있는데 너무 재미없고 신뢰성도 너무나 0 그 차라리 일본에 길, 대길 이렇게 써있는게 더 재밌었을듯? 여튼 너무 장문이라 읽다가 말았다... 대전 성심당에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사람이 줄 많이 서 있는건 처음 봤다 무슨 행사하는 줄..? 신메뉴 나온줄 알았다 휘디니랑은 점선면에서 만났는데 소금빵 맛집이래서 소금빵 종류별로 주문했더니 맛..맛없어 심지어 누가 파먹은 듯한 비쥬얼 왜 빵이 잘려있나요..? 바질맛이 풍부하진 않았던 바질 소금빵.....


#일기 #일상

원문링크 : 대전 여행 다녀온 1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