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미치도록 간절한 사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미치도록 간절한 사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란 질문에 이런 대답을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뒤가 없는 사람, 미치도록 간절한 사람. 그 표본이 무엇인지 최승욱이 제대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상범 감독은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초반부터 전력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DB는 이날 경기만 치르면 다음 경기가 12일 전주 원정 경기이기 때문. 시즌 처음으로 두경민과 알바노가 동시에 선발로 나섰고, 역시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1쿼터부터 빠르게 점수를 벌려냈다. 하지만 현 DB의 가장 큰 문제점. 드완 에르난데스가 수비에 특화된 선수가 아니기에 페인트존 디펜스, 리바운드 단속이 이전의 오누아쿠, 벤슨 때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DB는 평균 13.4개의 공격 리바운드 포함, 39개의 리바운드를 빼앗기는 리바운드 허용률 1위 팀. DB 산성, 국가대표 센터진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무색해지는 수치다. 조동현 감독도 장재석과 함지훈,...


#basketball #소통 #울산 #울산현대모비스 #원주 #원주DB #이우석 #이웃 #이웃환영 #일상 #허웅 #서이추 #서명진 #두경민 #FOLLOW #FOLLOWFORFOLLOWBACK #kbl #LIKE #LIKEFORLIKES #nba #sports #강상재 #김영현 #김종규 #허훈

원문링크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미치도록 간절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