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고양이 호텔에 탁묘하는 것에 대하여

여행갈 때 집에 혼자있는 고양이가 걱정되서 호텔 탁묘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여행기간 중 고양이를 탁묘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짧은 여행을 다녀올 때강아지는 주인이 가장 중요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애석하게도...ㅜㅜ) 집사보다는 본인이 밥을 먹는 것, 잠을 자는 것, 생활하는 것을 해결할 공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의 비중은 주인이 없는 것보다 본인이 살고있는 공간과 생활이 무너질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예를들어 공간안에 낯선 야생동물이 침입한다거나 혹은 고양이 본인이 집사에 의해 다른 공간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죠. 역으로 말하자면 집사가 집을 비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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