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챌린지를 시작해봅니다.

평소 블로그를 하면서 내 글을 좋아해주시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공유를 하는 글을 많이 써왔지만 내 하루를 생각하면서 글을 써본적은 없는 것같다. 블로그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언제나 나 개인은 없었는데..... 이렇게 주간 일기 챌린지를 통해서라도 나만에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오늘은 22년 6월 9일.... 이번 기회에 앞으로의 나에 대해서 하루 하루 일기를 적어나가 볼 생각이다. 지금까지 돌봐주지 못 한 나 자신을 위한 일기가 될 것같다.... 지금에 와서 돌봐주려하는 미안함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돌봐주고 싶다....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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