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착용감, 2가지 컬러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케이안 애플워치스트랩 교체 후기

제가 사용하는 애플워치5는 2019년도에 출시했으니 3년이 다되어 가는 모델입니다. 그동안 신제품도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애플워치7 세대 까지 출시되었고, 가성비 모델로는 애플워치SE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유독 애플워치는 기변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흔히 말하는 "줄질" 덕분인것 같습니다. 조금 지겨운듯 하면 애플워치 스트랩을 교체하기만 하면, 새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 전환도 됩니다. 어쩌면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위해 줄질을 하는게 아니라 줄질을 하기 위해서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는건 아닐까?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계절이 바뀔때면 항상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을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체한 스트랩은 케이안에서 출시한 모델인데, 지금까지 못보던 신박한 애플워치 스트랩 입니다. 지금까지 스트랩은 1가지 컬러만 사용이 가능해서, 기분에 따라서 색상을 변경하고 싶을때는 스트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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