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별입니다. 요즘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단어가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짧게 줄여서 노캔이라고 하는 기능은 대표적인 무선 이어폰의 기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 헤드폰과 이어폰을 통해서 노캔을 사용해 보았지만, 정말 뛰어난 기능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사라지면서,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도 많지만, 반대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노캔을 꺼도 커널형 이어폰 특성상 귀에 먹먹함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죠. 그래서 충동적으로 새로운 오픈형 무선 이어폰 하나를 질렀습니다. 소니에서 출시한 이어폰으로 "소니 링크버즈"입니다. 출시 때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사용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우선 디자인을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은 오픈형이 아니었다는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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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픈형 무선 이어폰 소니 링크버즈 후기, 등산 산책 등에 최적화된 이어폰(BY. sony LinkB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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