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별입니다. 로지텍의 무선 마우스 MX MASTER3를 메인으로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흘렀습니다. 그전에도 동일한 제조사인 로지텍의 애니웨어2, 3를 사용하면서 굉장히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호기심에 마스터3도 사용해 보았지요. 사실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경우 작고 아담한 크기의 마우스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립감이 주는 가벼움은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MX Master3도 초기 그립감은 딱히 좋지는 않았습니다. 체감되는 무게감은 애니웨어 시리즈와 크게 다를것 없었지만, 크기가 주는 묵직함에 편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크기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굉장히 만좋하면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그립감 좋은 마우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손바닥 전체를 충분히 받쳐주는 마우스의 디자인 덕분에 굉장히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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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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