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오매불망 기다렸던 애플워치 울트라가 도착했다. 기존의 애플워치 5세대에서 약 3년만에 기변하는 것이라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받자마자 애플워치 울트라 포장을 개봉하고 마주한 순간,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잘생겼다는 단어가 더 어울릴듯한 러기드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존의 44mm 애플워치 5세대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애플워치 울트라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작게 느껴진다. 단순히 디스플레이 사이즈만 커진게 아니라, 전체적인 하드웨어의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두께도 1.5배정도 더 두꺼워졌다. 오늘로 4일째 사용해보고 있는데, 적응을 해서 그런지 크고, 무겁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부적합한 사이즈일지 모르겠는데, 남성분들은 크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외관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동안 필자가 원해왔던 플랫한 디스플레이를 하고있다. 기존 애플워치 시리즈의 측면 앳지도 디자인 측면에서 좋았지만,...
#애플워치울트라
원문링크 : 애플워치 울트라 첫인상, 배터리성능 및 의외의 단점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