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키보드 mx keys 24개월 사용 후기


로지텍 키보드 mx keys 24개월 사용 후기

로지텍의 대표 키보드 중 하나인 mx keys를 사용한 지 24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다. 기계식 키보드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이기 때문에 타이핑을 많이 해야 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 쫀득한 키감과 조용한 타건음은 사용한 지 오래 지났음에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최근에는 텐키리스 버전으로 mx keys mini가 출시되면서, 기계식 키보드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 중 하나이다. 팜레스트 따위는 필요 없는 낮은 키보드 포지션이 조금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듯하다. 또한 높이 조절도 안되기 때문에 기본으로 세팅된 포지션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물론 필자의 경우에는 불편함 없이 2년을 사용했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멀티페어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윈도우 데스크톱과 맥북을 연결해두고 필요한 경우 별도의 연결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처음 1년 정도는 메인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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