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두 아이 아빠다 보니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야하는 상황에서 단어 선택이 조심스러워 구매하게 되었네요 네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경상도 남자에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사랑한다 표현하려고 노력 해야 겠어요 어릴때 부터 표현을 잘해줘야 나중에 애들이 커서 서먹서먹한 관계가 안되지 않을까요 안 되는 거야 까지만 말해주세요 혼낸다 라는 표현을 지워버리세요 아이들에겐 참 안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세상엔 위험한것도 많고 조심해야 되는것도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가르치려고 하니 말이 길어 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뒷말을 붙이지 않으려 노력해요 아이이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아이가 3살 정도 되니 물을 쏟거나 무언가를 던진다거나 강하게 뛴다거나 집을 엉망으로 하거나 보고만 있으면 부들부들 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얘는 왜 가만있질 못하지..문제가 있나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원문링크 : [책 리뷰]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