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지친마음을 위로해주는 라운드어라운드 댕댕이 디퓨저(플러피 비숑)


[제품 리뷰] 지친마음을 위로해주는 라운드어라운드 댕댕이 디퓨저(플러피 비숑)

한번씩 올리*영을 가면 디퓨저를 살까말까 맨날 고민하는데 이번엔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 샀습니다 향기에 민감한 남자라서요 라운드어라운드에 댕댕이 디퓨저[플러피 비숑]입니다 이름이 참 깁니다 하루를 끝내고 집에 들어왔을때 비숑 특유에 풍성하고 부드러운 털이 나한테 안기면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은은한 화이트 플러럴...아니 플로럴 향 이라고 합니다 꽃이 시들때 나는 향기라고 하네요 비숑을 안키워봐서 걔가 안겼을때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뭔가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조립하고 보니 뭔가 심심해 보입니다 그래서 색칠을 좀 했는데.... 무섭네요...이건 안되겠습니다 이제 좀 인상이 선해졌네요 그래도 괜히 건드린거 같습니다 침대 머리맡에 놔뒀습니다 멀리서 보니 나름 괜찮네요 한동안 비숑을 안고 지친마음을 위로하며 잠들 수 있겠네요 머리맡에 놔뒀는데 향 자체도 그렇게 쎄지 않지만 강하게 풍기지도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한번씩 은은하게 냄새가 나는게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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