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90(24.2.25~24.3.2)


주간일기90(24.2.25~24.3.2)

2024.2.24.(일) 오늘도 오전에 출근해서 1시까지 일하고 3시엔 미용실 가서 뿌염하고 집에 와서 엄마가 싸주신 오곡밥에 6가지 나물을 먹었다 나물을 좋아하지 않던 나인데 나이가 들수록 나물맛을 알아가는 중. . .

냉이가 너무 맛있다 보글 보글 된장찌개 끓여서 냉이, 소고기, 멍게 넣어서 비벼 먹고 싶다️ 생각만 하는 중c 우리에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인생의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해야 할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돈은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이 벌어야 하고 물건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고 사건 사고도 끊이질 않고 일어납니다 이 일만 마무리되면 쉬어야지 이 일만 마무리되면 미뤄둔 병원에 가야지 이 일만 마무리되면 내가 진짜로 하고 싶던 그 일 시작해야지 ...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 해야 할 것들을 챙겨 해야 합니다.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쉬어야 하고 병원도 가고 취미생활도 하고 여유도 부려야 합니다 문제는 해결해도 또 생기고 일은 해도 해...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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