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라서 그런지 현관문 열거나 어디서부터 들어오는지 모를 모기와 날파리가 기승입니다. 작년에 15만 원짜리 해충 퇴치기 (포충기)를 다시 사용하려고 꺼냈으나 고장 난 줄도 모르고 자외선램프를 추가로 2개 3만 원에 구입했지만 기계고장이라 쓸데없는 지출만 한셈이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오래 사용 못할 거면 가격과 기능면에서 부담 없는 걸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본 후 드디어 도착해서 사용해 봤어요. 뉴에이커 모기 날파리등 해충 퇴치기 (국내 제작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두 뼘도 안 되는 사이즈로 작습니다. 가볍고 휴대 가능, 무엇보다 건전지 사용 (AA 4개) 가능하고 USB포트 연결로 건전지 없이 사용 가능, 가격이 1대에 2만 5천 원으로 작은 공간에 필요한 만큼 사면될 듯 큰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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