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발톱자르기 다년간 뭉치를 키우며 쌓아온 내공 공유합니당 우리집 사고뭉치 발톱자르기 프로젝트 저도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답니다 우선 발톱깎이에 대해서 너무 두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발톱깎이랑 같이 간식을 주는 등 계속해서 익숙해지게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하얀색 발톱인 아이들은 그 라인이 보여서 그냥 툭툭 자르면 되지만 우리 뭉치처럼 까만발톱 아이들은 잘못 자르면 피가 나오는 불상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조금씩 잘라주며 그 라인을 따놓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발톱이 생긴 그대로 보고 살짝 내려오는 발톱만 수시로 잘라주는게 가장 안전하게 자르는 방법입니다 !!!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우리뭉탱이 ~~ 저래봬도 은근히 크답니다 ㅎㅎ 워낙 강아지들이 발에 예민하기 때문에 발톱을 자르다가 혹시 피라도 난다면.... 어우.. 그때부터는 발톱깎이를 꺼내기만해도 으르르릉 ~~ 하며 표정이 꾸겨질거에요 다들 조심해야함다 !!!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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