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바베큐, 번거롭지만 뿌듯한 바베큐 (T본 스테이크 성공!)

옥상 바베큐, 번거롭지만 뿌듯한 바베큐 (T본 스테이크 성공!) 이번 포스팅은 저의 ㅋㅋ 추억 저장용 포스팅인거 같아요. 요런 소소한 일상도 나중에 다시보면 재밌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주간일기도 얼른 정리해서 업로드 하고, 5월 일상도 정리해야 될텐데...) 여튼! 지난 주말 황금연휴를 맞이해 친정에서 옥상바베큐 타임을 가졌는데요. 남편과 결혼하기 전엔 크게 활용도가 높지 않았던 옥상 이였는데 진짜 결혼 전엔 빨래 널때 잠깐 쓰구 엄마가 고추 말린다고 널어놓은거 몇번 걷으러 올때 쓴게 다인거 같은데.. 바베큐 러버인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는 저희집 옥상 정말 열심히 활용되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남편이 옥상바베큐 하자고 할때마다 맥주한잔 하면서 고기 먹는게 좋아서 ㅋㅋ 남편이 바베큐 하러 부산 내려가자고 하면 열심히 준비해서 출발한답니다.. ㅋㅋ ( 남편은 바베큐하러 가자! 말만 해놓고 정작.. 준비하는건 제가 다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턴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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