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 급 발 진


또 또 .. 급 발 진

엄 마 마 음 이 그 래 아 들 아 .... 너는 언제쯤 나를 돌아봐 줄까? 아들이 일주일 쉬러왔다 말라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 다시 솟구쳤다 후 두 둑 ㅜ ㅜ 그놈으 흰티가 문제다 아들이 입고 온 흰티를 세탁하는데 목덜미가 누렇게 바랜게 보였다 혼자 세탁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 빨테고 .. 본인은 인식하지 못헸으리라 .. 속이 상했다 어미의 눈으로는 ...... 아빠 휴가 마지막 날이기에 잠깐 아는집(뉴발매장)에 휘리릭 다녀오자 했다 주차장서 100m 도 안되니 구입까지 10분도 안걸릴 것이길래 생각이났다 그리고 거기 옷은 잘입었기에 .. 근데 이놈이 겜하느라 시큰둥 하더니 걍 암거나~~~ 분홍? 이렇게 장난하길래 암거나 사옴 또 안입음 어쩌나 해서 빨리 일어나라고 화냈다 10분이면 된다고 고르라고................ 엘베를 탔는데 미간에 인상이 잔뜩 지어져 있었다 아차!!!!! 싶었다 그때부터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불편하구나 싶어서.. 뉴발 별루냐? 딴데서 사주냐? 했더니 ...


#기회 #아들이노므시키 #아들자식 #아들키우기 #알지 #엄마 #여친 #오늘은 #오해 #옷사기 #외사랑 #주차장 #헤어져봐야 #화해 #아들사랑 #아들무심함 #나도엄마가처음이야 #나를돌아봐주라 #나쁜놈 #누런티 #대학생 #대학생아들놈 #대학생키우기 #등신 #마음다스리기 #마음주는일 #부모마음 #사과해 #아들 #흰티

원문링크 : 또 또 .. 급 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