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리뷰

※ 해당 글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대한 리뷰로, 글에서 스포성이 있는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제일 먼저 읽게 된 책입니다. 1권에서 멋진 세계관과 포근한 분위기, 힐링되는 메세지를 전달해준 것이 인상깊어 2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세계관을 이어나가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너무 기대되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권은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익숙해져서, 페니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고, 꿈 제작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1권보다 안정된 세계관을 작가님이 술술 풀어나가시는데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1권보다 2권이 더 저의 취향에 잘 맞았어요! 1권을 읽으며, 꿈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 것일까?라는 질문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런 질문에 대한 답변이 2권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궁금했던 비고의 이야기가 나온 점이 저에겐 큰 흥미 요소였답니다. 1권까지는 비고에 대해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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