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싱숭생숭해요 ~

6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고 날씨가 너무 덥고요.. 시험기간, 여름, 종강 그리고 6월 일기 Let's go~ 06.01 ..? 지난 달 참여한 제미나.. 참여한 사람 진짜 없나? 진짜 뜬금없고요.. 이런 거 소소하게 당첨도 좋은데 대신 로또나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영•• 근데 로또 사본 적 없움~ㅎ 과제에 시험, 발표에 치여 살고 있으니 요즘 낡고 지치는 기분 버스에서 죽어가다가 풍경보고 살아난 날•• 내려서 찍고 싶었지만 쉬는 게 더 중요하다.. 내렸다가 다시 타면 앉을 자리없따거 그저 절망뿐... 30분 발표인데 감기이슈 + 혼자 발표.. 그와중에 대본 너무 길고요 5시까지 줄였다네요~ 06.02 전날 열심히 줄인 대본은 뒷부분 랩으로.. 29분 58초로 세이프..ㅎ ㅠ 잠 덜 자고 약 6개 먹으며 발표하러 갔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다들 왜 프로젝트 잘 했지? 난 우리만 잘 했을 줄..ㅎㅎㅎ 발표는 무사히 끝냈고 하늘은 이쁘네여ㅠ 하 진짜 몇 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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