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보다 맛있는 디자인맛집 [주간일기]


집밥보다 맛있는 디자인맛집 [주간일기]

엄마의 집밥보다 맛있는... 일주일 전쯤에 카카오채널 톡으로 견적 문의가 있었습니다. 콕 찝어 스터디카페 브로셔 포폴을 보고 우리도 만들고 싶다 하셨네요. 그래서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기존 제작비용을 알려드렸습니다. 내부 협의 후 연락주신다고 하십니다. ( •-)˖ 근데 며칠 뒤인 그저께 다른 스터디카페에서 또 연락을 주셨어요. 오잉? 여보세용? '포트폴리오에 스터디카페 작업물 보고 문의드립니다.' '아! 며칠전에 톡채널로 문의주신 곳이신가요?' '네? 아닌데요? 우리는 다른 스터디카페인데요?' '아 그러시군요 죄송해요. 며칠전에도 같은 포폴보시고 연락주신 곳이 계셔서요.' '네네 우리도 스터디카페 운영해서요 저 포폴기준 얼마에요?' '네 얼마입니다' 끊고 나서 이상해서 ... 내 포폴이 검색될리가 없잖아! 연락주신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아.. 그는... 다른 디자인업체 였습니다. 흠... 스터디카페라매... ಠ‸ಠ 아마 처음에 문의주신 클라이언트께서 다른 업체에도 문의를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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