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 하란사 - 권비영 지음


밀리의 서재 | 하란사 - 권비영 지음

- 권비영 저, #밀리의서재 우리가 알아야 할 또 다른 독립투사 하란사, 자신의 뜻을 맘껏 펼치며 애국의 길을 걸었던 독립투사이자 신여성들을 키워낸 교육자로 우뚝 선 인물로 1995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상했고 2018년 봄에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감란사'라는 이름으로 위패가 봉안 되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가슴이 먹먹했다. 그녀의 삶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쉽지 않은 길이란 것을 알고도 스스로 어려운 길을 택했고 결국 먼 중국땅에서 피살당했다. 배정자라는 새로운 매국노도 알게 되었고 결국 배정자에 의해 그녀는 독극물 피살을 당했고, 심지어 70대 노구의 나이에도 조선 소녀 100명을 군도로 끌고가 성 노예를 강요했고 몸값을 받아 챙기는 천벌을 받아도 모자를 또 한명의 악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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