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돌아보니 뭐가 참 많네요_6월 6일


하루를 돌아보니 뭐가 참 많네요_6월 6일

처음에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성격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 중에 하루치만 적으면 될까? 아니면 일주일 중에 몇 일분을 생각날 때 마다 적어서 저장한 뒤에 한 번에 올리는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막상 당일이 되자 '일기'라는 단어의 뜻이 뭔지 생각한 뒤에,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것이구나를 깨닫고), 나의 하루라는 것이 저 역시도 궁금하기도 하여 적어 볼려고 아침부터 생각을 했더니, 꼭 기록에 남기고 싶은 소재들이 너무 많이 떠올라 이 걸 하나라도 놓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과 꼭 잊지 말고 기억해야지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지기 까지 하는 그런 하루, 또 그런 성격의 '나' 입니다. 뭐든 시작이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막상 적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은 '설렌다'가 큽니다. 그 와중에 추억할 만한 일들, 기억하고 싶은 생각들이 참 많습니다. - 현충일 - 사전적 의미로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저도 육군 만기 전역했기...


#나의생각 #나의하루 #대광사 #동기부여 #아이교육 #주간일기챌린지 #현충일

원문링크 : 하루를 돌아보니 뭐가 참 많네요_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