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까치마을 살보기(ft. 헬리오시티)

오늘은 수서까치마을 아파트를 살펴보까 합니다. 갑자기 너무 앞뒤없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 같은데, 글의 단초가 되었던 것은 헬리오시티입니다. 뉴스를 보다보니 헬리오시티의 매매가 급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국평(국민평형)인 84 타입의 매매가격이 21년 대비 7억 정도가 급락한 15억 대에 거래가 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헬리오시티 7억 하락, 출처 : 머니투데이]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던가요, 꼭 헬리오시티가 아니더라도 저금리 기간 동안 가격이 급상승 했던 지역들은 여지 없이 가격이 급락하고 있으며, 그 가격변동 수준은 당연히 평수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국민평형기준으로 대부분 6~7억 정도(비율로는 20~30% 정도)는 빠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러한 부동산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대장지역 강남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곤 했습니다. "결국은 1급지다", "결국 땅의 가치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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