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해일의 블로그 무료 컨설팅(상담)의 시작, 이웃님과의 컨설팅 품앗이 이야기

얼마전에 한 이웃님께 이런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웃님! 우리 컨설팅 품앗이해요 제가 이웃님의 블로그를 컨설팅 해드릴께요. 저의 부동산을 컨설팅 해주세요. 저는 왜 이랬던 걸까요?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저지른 뒤더라구요) 이 제안을 받으신 분은(제가 곧 컨설팅 후기도 쓰겠지만), 부동산 투자계의 '찐 전문가'이십니다. 오랜기간 투자 경험을 쌓아오신 분이며, 매주 전문적으로 강의를 진행하시고, 부동산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컨설팅을 해드리겠다고 한 블로그마저도 저보다 오래 운영하셨으며, 목적에 맞게 블로그를 나누어 2개를 운영하실 정도로 깊은 내공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중학생이 고등학생에게 '내가 수학을 조금 알려줄께, 대신 너가 영어 문법을 알려줘'라고 제안한 수준이랄까요. 아무튼 저의 이런 말도 안되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웃님께서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이웃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기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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