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챌린지 6기 활동을 마무리하며(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6챌린지 6기활동을 마루리하며] 블챌66 참여중인 황금해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66챌린지를 시작할 때만해도 사실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중간에 일주일이 넘는 해외출장도 있었고, 제주도 여행계획도 있고 했었기 때문에 66일을 온전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자체를 고민했었거든요. 하지만 어느새 그 시간이 온전히 마무리되는 날에 이르렀습니다. [66챌 6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오늘(글을 쓰고 있는 것은 금요일 저녁)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지금 이 순간도 채팅방은 크루분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위한 의지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픈채팅봇 가지마~~!] 물론 한편으로는 끝이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인해 오픈채팅봇이 방을 나간것만으로도 이렇게 눈물바다가 되기도 하구요 :) 시작할 때 물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지만 66챌 6기의 활동이 지금과 같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