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교 나들이로 무등산 양떼목장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후 갑자기 나가고 싶어졌어요그래서 급 딸아이 데리고 광주 근교 무등산 양떼목장에 다녀왔어요 무등산 양떼목장이라고 해서광주인주 알고 출발했는데 화순으로 들어가더라고요광주에서 1시간 거리 늦은 시간에 출발했기에혹시 못 볼까 봐 조마조마했네요무 사이 1시간 여유 두고 도착~~도착하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게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장입장권을 구매하면 한 사람당 바구니 한 개를 주더라고요 무등산 양떼목장 중에 여기가제일 사람이 많더라고요~저희 딸도 제일 먼저 먹이주기를 해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런데 무서움 많은 딸 때문에우리 안으로 못 들어가고 밖에서 엄마가 먹이 주는 모습 보기그래도 무등산 양떼목장에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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