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돈까스 우동 맛집 최고당 돈가스 깔끔하게 포장했어요

지난주에 아이들이랑 망포역에 있는 망포 문고에 가는 찰나에 핑크 핑크 예쁘고 깔끔하게 단장된 가게가 있어서 어? 여기 어디지? 하고 봤더니 돈까스집이 새롭게 생겼더라고요. 최고당 돈가스 오오오 다음 주 주말에 꼭 사 먹자! 약속하고 바로 오늘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외관의 식당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냔 말인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셀프 주문 기계가 있어요. 저희는 포장을 할 건데 포장 시에는 상품당 500원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고민하지 않고 세트메뉴로 2개를 주문했어요. 생등심 돈가스 + 우동 치즈돈가스 + 쫄면 깔끔하게 3층으로 쌓여 포장된 묵직한 봉투를 들고 얼른 집으로 고고고!~ 포장을 딱 열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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