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뭐 하는것도 없이 피곤하지 뭐에요...그래서 연차내고 쉬고있었는데마침 친정엄마가 김치 담갔다고 가지러 오래서 옆동네로 고고 합니다~와~ 날씨 왜케 좋아요??그냥 강원도로 무작정 가고싶은 날씨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도착해서 엄니랑 어디 나갈까 했는데 아침부터 김치 담그느라 지치셨다며근처에서 먹자고 하셔서 집 앞에있는#전준수명품청기와감자탕 으로 갔어요원래 친정에서 감자탕 먹을 땐 항상 #금강산감자탕 갔었는데 요긴 처음 가보네요반대쪽도 테이블이 많아요~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엄청 깨끗했어요저희는 2시 넘어서 갔더니 한가하더라구요점심이고 둘이니까 해장국 2개 시켰어요밥 나오기전에 겉절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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