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오늘은 우체국 등기물을 가지러 갔다. 가족이 대신 수령해주면 좋은데, 반드시 본인 수령이라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제 회사에 사정을 얘기하고 늦출근에 대해 양해를 구했는데 대표님이 진지한 얼굴로 무언가 일이 있는건 아니냐고 하셨다. 단순히 OTP카드를 수령하는거라 그런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렇게 직원의 사정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회사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무사히 등기물을 수령했고, 늦지만 출근도 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해얒....

[주간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