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선택 #1

들어가기 전 TMI 책을 펼쳐 작가의 서문을 읽고 목차를 보는데.. 놀랍게도 이 책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단편적인 이야기의 종합서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그것도 무려 총 17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종합서였다. 자동적으로 내 블로그에 포스팅 될 "부의 선택" 게시글은 #17까지 작성 될 것으로 보인다. "부의 선택"의 첫 번째 챕터는 "GOAL_목표, 부를 기획하라" 이다. 챕터 제목만 보면 목표를 세우고 부를 기획하라는 뜻인 것 같은데, 그냥 목표를 세우고 부를 기획하기만 하면 되는건가??.. 그게 아니라.. 저자는 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 부를 어떻게 기획 할 것인지를 하워드 슐츠, 레이 크록, 마이클 델. 이 세 인물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하워드 슐츠, 레이 크록, 마이클 델? 그래서 얘네가 누군데? 하워드 슐츠는 지금의 스타벅스를, 레이 크록은 지금의 맥도날드를, 마이클 델은 지금의 DELL을 만든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 하워드 슐츠는 평범한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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