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게스트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의 추억이라면 저에겐 즐거운 시간이라기 보단 새로운 경험을 한 시간이 였습니다. 파키스탄의 탈레반 구역 옆에 위치한 곳에 오랑기타운이라는 빈민가가 있어요. 그 빈민가 옆에 우리나라 선교사들과 의사분들이 병원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일 때문에 갔던적이 있었어요. 꽤 오래된 일이네요. 그때 당시 파키스탄이 탈레반 때문에 매우 위험한 시기 였습니다. 그런곳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첫날은 그곳 저녁 10시 쯤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바닥이 전부 천연 대리석이더군요. 무척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몇번이고 확인 했었거든요 진짜 천연 대리석인지...ㅎㅎㅎㅎ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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