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본 후 저녁은 푸라닭 치킨으로 해결.

구로로 시험본러 갔다와서 저녁은 치킨을 먹었는데요. 저희 가족은 치킨은 푸라닭을 먹어요.

제가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 안먹거는데요. 푸라닭이 생겼을때 먹어 봤는데 이상하게 먹을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뒤로 집에서 치킨을 시킬땐 저때문에 항상 푸라닭을 시켜 먹고 있습니다. 왔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배고파서 받고 뜯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 사진도 열심히 먹다 생가나서 찍었더니 치킨이 많이 비었어요 ㅎㅎ 순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 소스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요.

아이하고 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 전 손에 묻는게 싫어서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좋아하고 맛있는 후라이드치킨 이에요.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시킨건데요.

맛있어요. 이건 잘아시겠지만 치즈볼인데요.

찹살떡 안에 약간 짭짤한 치즈가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열심히 먹고 있는 시원이.

ㅎㅎ 이렇게 오늘은 서울 구로에서 시험 보고 프라닭 치킨으로 맛나게 저녁을 해결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