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지속적인 변화 (Feat. 안양시)

요새들어 일교차가 많이 커졌다. 낮엔 덥고 밤엔 추운... 지역에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면서 느끼는 전반적인 상권에 대해서 얘기 하고싶어 글을 쓴다. 점점 세련돼가는 안양천 안양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요번에 동네 친구랑 안양천으로 마실을 나갔었다. 음료를 사들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계단 앞 파사드가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었다. 사실 저런 시설물이 뭐 특별 한 게 있겠냐만은 코로나가 끝나고 사람들에 외부 활동을 많이 하면서 안양시에서도 이런 저런 경관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댕리단길 끄트머리에 있는 소년부엌 소년부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73 1층 댕리단길은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새로 생긴 길이다. 전에는 그냥 1번가에서 거리 좀 있는 동네였는데 맛집이나 술집이 하나 둘 생기면서 뜨기 시작 한 상권이다. 근데 댕리단길 초입쪽이야 활성화가 어느정도 됐지만 댕리단길 끄트머리에 아주 재밌는 (이상한) 가게가 생겨서 포스팅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