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경기청년참여기구..

요새들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든다.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면서 사회활동가로도 같이 활동 중인데 중개업은 잘 안 되고 사회활동을 더 많이 하는 느낌이기 때문. 내가 이 활동을 하는 건 선의도 선의지만 내 활동을 통해서 나를 신뢰하고 부동산 의뢰를 맡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선의의 활동가가 부동산중개를 한다 -> 나를 믿고 전속으로 일을 맡긴다 -> 지속적으로 일을 맡기면 중개보수도 낮춰준다 근데 막상 내가 이런 활동을 해도 "정치인 할거야?" 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듣는다...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면서 기업가로써 성장하고 싶은 마음 뿐인데... 역시 사람은 꼬이면 안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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