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맛집]아이들과 가기 좋은 양수리 샤브샤브

추석 마지막 날까지 집에만 있을 수 없다! 아이들과 함께 양수리로 전철여행을 떠났어요 집에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차막히는 것보다 낫다 싶어서 전철을 선택했죠 경의중앙선 배차가 길어서 시간을 미리 잘 보고 나와야해요 약 50분 정도 이동시간이 있어서 장난감 책을 잔뜩 준비했어요 아이와 책 읽으며 도란도란 가다보니 양수역에 도착했어요 비가 온다고 하더니 딱 선선하니 좋은 날씨더라고요 생각보다 한산한 거리라서 아이와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벌써 시간이 2시가 넘은 시간. 점심먹자! 어디가 맛있을까 하다가 찾은 곳 샤브샤브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메뉴선정이었죠 OPEN AM 11:00 CLOSE PM 9:00 방역 비상체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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