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유치원 놀러왔어요! (Feat, 정겨운 하원길)

작은 아이를 하원하고 바로 큰 아이 데리러 둘째와 유치원 왔어요 근데 첫째가 아직 간식을 먹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밖에서 조금 기다리게 되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ㅠㅜ 둘째는 자꾸 들어가겠다고 형 나오라고 ㅋㅋ 이것저것 만지며 형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 벨도 눌러보겠다며! 여기저기 호기심 많은 둘째 결국은.. “안아주세요” 허리아프지만 으랴차 13kg을 안고 기다렸습니다 형 만나서 사이좋게 하원했답니다 이제 본격육아 시작 #하원길 #유치원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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