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걱정뿐인 소심한 엄마의 이야기 <엄마가 간다>


아침부터 밤까지 걱정뿐인 소심한 엄마의 이야기 <엄마가 간다>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이 걱정인거 같아요! 넘어질라, 다칠라 걱정투성이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있어 소개할게요! 엄마가 간다! 저자 김진미 출판 길벗어린이 발매 2022.08.20. 표지만 보더라도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죠? 그런 엄마의 걱정을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인거 같아요 김진미 글·그림 대상 0세 이상 발행일 2022년 8월 20일 형태 200×250 | 양장 | 40쪽 #엄마 #아이 #아빠 #부모 #가족 #소풍 #걱정 #함께 #성장 #동물 #그림책 김밥 크기가 적당할지, 날씨는 춥지 않을지, 차멀미는 하지 않을지… 오늘도 엄마는 소풍 가는 아이 걱정에 생각이 많아요. “엄마, 나 간다!” 그런데 엄마가 설거지하는 사이에 아이가 혼자 집을 나서요. 엄마는 “기다려!”를 외치며 아이가 놓고 간 도시락 가방을 들고 부리나케 뒤쫓아 가지만, 아이가 탄 유치원 버스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아요. 엄마는 점심에 혼자 배가 고플 아이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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