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는 없다 (feat. YTN 돌발영상)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3월 10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되는 날인데요. 저 역시도 파트 1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파트 2를 기다리고 있다가, 최근에 이런 훌륭하신 분의 자제분이 고등학교 1학년 때 그냥 같은 반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았던 일을 가지고 소송까지 갔던 일이 KBS 뉴스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구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우승후보이던 앞길이 창창하던 가수 후보생이 어린 시절 동네 장애인과의 사소한(?) 시비를 가지고 벌금 50만원을 받았던 일이 밝혀져셔 논란이 있었지만, 하차 이후 팬미팅과 콘서트를 준비중이라는 뉴스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더 글로리 파트 2'의 공개를 맞이하여 YTN도 돌발영상에서 의미심장한 내용을 방영하였습니다. 오늘의 돌발영상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좌측은 국회에 출석하여 질문을 받고 있는 서울 반포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인데요. 왜 나오게 되었냐면 최근 학교 폭력으로 유명해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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