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의 배후 누가 판을 짰나? - MBC 스트레이트를 보고

전세 사기에 대해서 다룬 MBC 스트레이트를 보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회장님이 정말 행복한 공간을 만드신다고 하는군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그가 바로 인천의 건축왕이라 불리던 전세사기 피의자 남 모씨라고 하네요. 바로 이 사건 입니다. 현재 조사에 따르면 그에게 전세보증금을 떼인 사람이 위와 같이 엄청난 규모이구요. 현재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보증금을 못 건지고 쫓겨나고 있습니다. 왜냐면 광역시 기준으로 보증금이 8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최우선 변제금도 받지 못하거든요. 한 지역에서만 이렇게 많은 피해가 생겼는데요. 작년부터 이렇게 경매가 진행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쫓겨났습니다. - 사실 낙찰받은 입장에서는 무권리자가 자기 집 안에 있다. 쫓아내는게 정상이겠지만....(씁쓸하게도 말이지요.) 근데 왜 전세 사기라고 부르나.... 일단 만약 보증사고가 나면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 협회에 든 공제증서를 통해 보상해주는 한도가 1억원(최근 2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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