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글감:그저/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4th]


하루글감:그저/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4th]

그저 / 헬로네모앤2020년 12월 19일 ㅡㅡㅡ1.30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순간 여자로써의 나의 존재는 사라졌다.어디를 가든, 어떤 이야기를 하든, 나는 그저'아.줌.마' 로 존재했다.2.더이상 이쁜것에 호들갑 떨수도 없었고더이상 아프다고 연약한 척도 할수 없었고더이상 맛있는걸 더 먹겠다 투정 부릴수도 없는나는 그저 '아.줌.마' 였다.3.그저 그렇게 '아.줌.마'로 살다보니어느새 나도 흰머리 불끈 불끈 쏟는 마흔다섯살이란다. 더는 사회에서도 받아 주지 않는 존재.마흔다섯살의 '아.줌.마'...4.내 이전의 여자들의 삶이 다 이러했을까..원망과 한스러움으로 그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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