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글감:숨다/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5th]

숨다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1일 ㅡㅡㅡ1.여전히 사람이 좋아서 기대를 하며 사람을 만난다.내가 푼수처럼 행동하면 편한 사람이라고좋아들 한다.나는 그게 좋아서 또 푼수처럼 행동한다.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신들이 나에게 함부로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지나간다.내 상처들은 점점 쌓여 가는데..2.쌓였던 감정들이 폭발 해버렸다.자기들은 그런적 없었다며 내가 이상한 성격이라고 말을 한다.평소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면서 왜 뜬금 그러냐면서...아...내 실수다. 내가 먼저 상대방이 내게는 그렇게해도 되는 것 처럼 굴었구나.낯뜨겁다. 내가 나를 너무 챙피하게 만들었구나.3.이럴땐 정말 숨어 버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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