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글감:기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10th]


하루글감:기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10th]

기차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4일 ㅡㅡㅡ1.서울에서 광주까지 나를 태우고 다녔던 통일호 기차.지금은 추억 저 넘어로 사라져 버린 기차.주말이면 입석표 겨우 구해 밤기차를 탔다.같이 서서 가던 모르는 이와의 대화를 즐기며 5시간 이상을 함께 서서 갔던 시절의 추억들.빈자리라도 나오면 누가 앉을 새라 후다닥 앉아쪽잠을 자며 고향으로 내려가곤 했었는데...2.표값이 더 비쌌던 무궁화 기차.통일호 보단 좌석표 구하기가 더 쉽던 무궁화호.무궁화 기차 타고 가는 날은 내 배가 호강하는날기차에서 파는 간식을 이것저것 사먹을 수 있다.찐계란도 사먹고, 음료수도 먹을 수 있다.자리 비켜줄 필요없이 도착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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