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400억원 규모‘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민자유치


청주시, 400억원 규모‘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민자유치

-‘이범석호’두 번째 민간 관광시설 조성…‘꿀잼관광’가속도 - 개관 앞둔 초정치유마을, 태교랜드와도 연계돼 관광객 모을 듯 또 하나의 ‘꿀잼 관광시설’이 청주에 들어선다. 내년 말까지 민간 자본 400억원이 투입돼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건립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가경인베스트의 투자와 현대퓨처넷의 콘텐츠 제작으로 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주관광의 랜드마크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가경인베스트(대표 이근백) , 현대퓨처넷(대표 김성일)과 비공개 업무협약을 하고 미디어아트 전시관 유치를 추진했다.

현재 사업 예정지 토지매입이 완료됐으며, 지구단위계획 변경,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10월께 착공 예정이다. 지난해 낭성 코베아 캠핑랜드에 이은 민선 8기 ‘이범석호’의 두 번째 민자 관광시설 유치 사례이다.

시는 2012년 내수초정지구가 관광휴양개발 진흥지구로 결정·고시된 이후 초정행궁과 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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