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자라(ZARA) 매장에서 예쁜 옷들 입어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오늘은 보고 싶었던 책도 있었고, 니트 가디건과 반바지 하나 사고 싶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거의 영등포 안 간지가 2~3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그 사이 엄청 변했더라고요~ 주변에 길거리 음식점들도 엄청 깔끔해지고, 버스 정류장도 우후죽순이라 차 오면 엄청 뛰댕겼는데..ㅋㅋㅋㅋ 타임스퀘어 들어가면, ZARA 매장이 일층에 있는데... 2층까지 확장했더라고요. 근데, 확장한지도 꽤 됐다는..ㅋㅋㅋㅋ 제가 넘 오랜만에 가봐서요~ 오전에 이것저것 하느라, 오후 3시쯤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전 필요한 쇼핑만 언능 마치고 서점을 가려고, 자라 매장으로 직진!!! 아 근데, 왜케 이쁜 옷이 많은 고에요?!!!!! 카키색의 원피스였는데... 옷이 좀 독특했어요. 안에 끈 하나로 랩처럼 입고, 밖에 저렇게 벨트로 여미는 구조였어요~ 단추도 하나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ㅋ 착용했던 사이즈는 XS이에요~ 요건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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