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공인중개사 불합격 확정!!(feat. 최근 일상, '휴직 중 육아하기 vs 출근해서 일하기')


제33회 공인중개사 불합격 확정!!(feat. 최근 일상, '휴직 중 육아하기 vs 출근해서 일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지금 시각 12월 2일 02:40. 이른 시간이라고 해야 할지, 밤 늦은 시간이라고 해야 할지 참으로 애매한 이 시간에 난 뭘 하고 있는 것인지. 어제 밤 21:40경, 아이들을 재우려고 침대에 누워 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번에도 또, 또, 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지난 11월 18일 복직을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런 날들이 너무 많았네요. 자다 깨서 급하게 몇 글자 적어 보려 합니다. 휴직을 하는 아빠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주변의 지인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휴직 중 육아하기 vs 출근해서 일하기' 어느 것이 더 힘든지, 둘 중 하나를 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복직을 하기 직전에는 일하고 싶은 마음과 육아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정확히 반반이었습니다. 2주 정도 일하고 있는 지금 마음은 어떨까요?? 지금도 그 마음은 똑같은 거 같습니다. 다만, 복직 이후 밤에 아이들 재우려다 잠드는 날이 많은 걸 본다면 출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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