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성분 l 밤껍질추출물 Castanea Crenata Shell Extract 율피추출물


화장품 원료성분 l 밤껍질추출물 Castanea Crenata Shell Extract 율피추출물

화장품원료 성분이야기 가을에 밤나무에서 가득 익어서 떨어지는 밤나무열매 밤, 이 밤껍질의 추출물이야기입니다. 참나무과 밤나무속 밤나무 열매인 밤은 식품으로 대부분 소비가 되어지지만,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부산물에대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밤의 속껍질(율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밤의 껍질은 '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갈산이나 엘라그산 등의 폐놀계 화합물이 풍부하여 항균, 항산화 등의 효과도 지닙니다. 특히, '탄닌'은 떫은 맛을 내는 주된 성분으로, 폴리페놀 생체분자의 한 종류입니다. 모든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지만 특히나 밤껍질의 강렬한 떫은 맛으로 비추어 볼때, 밤껍질에 함유된 탄닌의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탄닌'은 단백질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서 혀의 점막단백질과 결합하여 떫은 맛을 냅니다. 이런 성질은 피부에 적용 시, 모공 주위의 단백질을 응집시켜 모공수축에 관여함으로써 피지조절을 가능하게 해주어 유수분밸러스를 맞추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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