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향수의 베이스는 물, 프레그런스 오일, 알코올의 배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향을 내는 오일과 워터를 잘 혼합을 해주기 위해 알코올을 첨가하여 기름의 가용성을 높인 것이죠. 이런 알코올은 향수를 처음 분사했을 때 기초 향이 됩니다. 탑노트를 형성하는 큰 역할을 하는 기초뿌리입니다. 알코올이 서서히 증발을 하면서 탑노트의 향이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향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잔향이 은은하게 나오고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순으로 향은 채취와 함께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향수에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는다면? 논알콜향수의 경우, 탑-미들-베이스노트 순의 잔향을 많이 즐길 수 없거나 향이 다소 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콜 특유의 향취를 싫어하거나 향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형의 향수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도 알콜향을 맡으면 속이 메스꺼운 편이라 논알콜향수의 경우 부담없이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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